oosioo
오시오에 어서 오시오

기억하는 AI (2) — 규칙을 한 파일에 몰아넣지 않는다
규칙을 한 파일에 전부 담는 방식과, 잘게 쪼개 필요할 때만 꺼내오는 방식. 두 저장 철학의 차이가 여러 프로젝트에서 승패를 가른다.

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법 (2) — 쪼개면 따라오는 집중과 평정
큰 목표를 작은 성공으로 쪼개면 단기 집중력이 올라가고, 아직 오지 않은 문제에 대한 걱정이 줄어듭니다.

AI가 이전 대화를 기억 못 하는 이유 — 기억하는 AI (1)
AI가 맥락을 잃는 건 사용법이 서툴러서가 아니라, 여러 일을 오갈 때 무너지도록 되어 있는 저장 방식 탓이다. 문제의 뿌리를 짚는다.

AI 합성 패널로 소비자 조사하기 — 서베이 산업이 겁내는 자기잠식
한 줄로 소비자 조사를 돌렸다. 답한 건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만든 가짜 소비자 3만 명이었다. 네오페르소나와 엔비디아 Nemotron으로 합성 소비자 패널을 만드는 법, 그리고 종래 서베이 산업이 이걸 반기면서 동시에 겁내는 이유 — 자기잠식과 한계까지 짚는다.

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법 (1) — 쪼개는 것이 가장 오래된 정공법
큰 목표 앞에서 막막할 때 감당 안 되는 문제를 잘게 쪼개는 것은, 컴퓨터공학의 분할 정복과 같은 가장 오래된 정공법입니다.

인사평가와 퇴사 (2) — 리더가 할 일은 판을 까는 것
리더가 8월에 물어야 할 네 가지와, 판을 깔아주는 사람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전제를 이야기해봤습니다. 위임은 오늘부터 할 수 있지만 일관성은 시간이 지나야만 증명됩니다.

인사평가와 퇴사 (1) — 불신은 어디에서 오나
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넷 중 셋이라고 합니다. 인사팀이 욕받이가 되는 구조와, 상급자의 주관·따로 노는 인사 관리·기준 부재가 한꺼번에 걸려 있던 회사를 떠올려 적어봤습니다.

드론 포인트클라우드로 건물 3D 모델 만들기 — 점 뭉치에서 집까지
하늘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점 뭉치에서 정점 열 개짜리 집을 세운다. 이번엔 그걸 더 줄여 보라고 한 줄 시켰다. 정점은 12% 줄었고, 그 과정에서 멀쩡한 벽 1.3 m 를 두 번 잘라먹었다. 무엇을 고쳤고 무엇을 도로 껐는지 적는다.

사진 한 장을 3D 영상으로 만드는 법 — 깊이맵으로 흉내 낸 인스타 3D
오큘러스에서 본 인스타의 3D 사진 레이어링을, 평면 모니터 한 장으로 흉내 냈다. 단안 깊이추정으로 깊이맵을 만들고 시선에 따라 픽셀을 밀어 입체를 눈속임하는 실험. 흑백 스트리트 사진 「ILLUSO」 한 장으로.

AI로 풍수 명당 찾기 — 일곱 조건을 지형 수치로 번역한 지도
집 짓기 좋은 자리를 지형·물·건물·햇빛으로 계산해달라고 한 줄 물었다. 배산임수·장풍득수 같은 옛말을 경사·향·물까지 거리 같은 숫자로 바꾼 지도가 나왔다. 평지에서 다 똑같이 나온 자리, 1회에서 봤던 그 문제가 또 나온 대목까지 뜯어본다.

영상을 사진 한 장으로 합치기 — 682프레임 롱노출 합성
액션캠으로 찍은 10초를 사진 한 장으로 만들고 싶었다. 그냥 더하면 하얗게 타고, 평균 내면 회색이 된다. 세 번 틀리고 26분 만에 나왔다. 이번에는 틀린 자리가 눈에 보였다는 게 앞 회차와 달랐다.

AI로 사주 풀기 — 이름을 지우고 여덟 글자만 준 아인슈타인·잡스
사주처럼 오래 굳어진 체계는 웹에 자료가 쌓여 있어 AI로 만들기 좋은 소재다. 실제로 반나절 만에 나왔다. 다만 만들어놓고 보니 진짜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— 이게 맞는지 어떻게 아는가. 인물을 감춘 채 풀리고 문헌과 대조해 봤다.

가을 꽃놀이 명소 62곳, 언제 어디로 가야 하나 — 시기 지도 딸깍
어떤 꽃을 보려면 언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한 줄로 물었다. 전국 62곳의 절정 시기를 모아 시간축에 얹은 지도가 나왔다. 슬라이더를 밀면 그 날짜에 피어 있는 곳만 밝아진다.

서울 불꽃축제 명당 지도 (2026) — 한 줄로 서울 99만 칸을 계산한 딸깍
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을 AI에게 한 줄로 물었다. 40분 뒤 지형과 건물 높이로 서울 99만 칸의 시야를 따진 히트맵 지도가 나왔다. 무엇이 실제로 돌아갔고, 어디서 틀렸고, 왜 한 줄로 이게 되는지 뜯어본다.